‘연인’ 남궁민, 애틋한 사극 멜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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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서 배우 남궁민이 애틋한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연인' 제작진은 "남궁민은 첫 촬영부터 한없이 끌릴 수밖에 없는 남자 이장현 그 자체였다. 순간적인 집중력과 몰입도는 물론, 카리스마와 리더십까지 완벽했다. 왜 남궁민이 믿고 보는 배우인지, 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인지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 시청자 여러분도 남궁민의 연기와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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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서 배우 남궁민이 애틋한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역사 멜로 드라마다.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황진영 작가와 ‘검은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스틸 속 남궁민은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눈빛과 표정만으로 애절하고 아련한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다. 남궁민의 이토록 애틋한 눈빛을 받은 사람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남궁민은 ‘연인’에서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 사교계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남자 이장현 역을 맡았다. 이장현은 천연스러운 장난기 속에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할 어두운 속내를 지닌 복잡한 인물.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았기에 그 어떤 것에도 진심을 주지 않았던 이장현은 한 여인을 알게 된 후 예상 못한 운명의 문을 열게 된다.
‘연인’ 제작진은 “남궁민은 첫 촬영부터 한없이 끌릴 수밖에 없는 남자 이장현 그 자체였다. 순간적인 집중력과 몰입도는 물론, 카리스마와 리더십까지 완벽했다. 왜 남궁민이 믿고 보는 배우인지, 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인지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 시청자 여러분도 남궁민의 연기와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인’은 8월 4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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