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수입 엑스포 첫 쇼'의 두 가지 비전

(상하이 2023년 7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에서 널리 알려진 일본의 유명 기업인 MUJI가 올해 처음으로 엑스포에 참가하게 된다.

MUJI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전시회에 거의 참가하지 않았다. 수입 엑스포 참여에 대해 칭수이쯔 중국 CEO는 우리는 '수입 엑스포 첫 쇼'를 통해 중국의 디자인을 세계 시장에 출시하고, 또 중국 시장에 뿌리내리려는 변함없는 의지를 외부 세계에 보여주려는 두 가지 비전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 '차이나 디자인'을 선보인다. 칭수이쯔의 관점에서 볼 때 수입 엑스포는 기업들이 업계 간 교류 기회를 늘리는 동시에 최첨단 기술과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인 트렌드 및 최첨단 브랜드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세계 최고의 국제 '빅 스테이지'이다.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수입 엑스포의 플랫폼 홍보로 지난 5년간 전시물들이 상품으로 변하고 다시 '인기 상품'으로 되는 사례가 수없이 나타났다. 따라서 '신상품 전시', '쇼 데뷔'는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엑스포에 모습을 드러내는 '필수 조치'이다.

'우리 매장은 원래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과 같은 1급 도시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자싱과 같은 일반적인 현급 도시로 내려왔습니다. 중국에는 아직도 개척할 시장이 많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매해 50-100개 매장의 속도로 시장을 점유할 것입니다.' 칭수이쯔는 중국 시장의 왕성한 생명력과 활력을 의심치 않으며, 새로운 매장과 새로운 사업들의 지속적인 확장이 그의 가장 좋은 증거이다.

이전에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디자인을 일본에서 마무리를 해야 했지만, 2019년 이후에는 MUJI의 중국 디자인 팀이 더 많은 자율성을 갖게 되었으며, 전 세계의 MUJI매장에서 베스트셀러는 중국이 디자인한 가정용 섬유 쿨링 시리즈이다. 얼마 전 MUJI 본사는 전 세계 20명의 제품 담당자를 구성하여 중국에서 제품을 주문하게 했다. '저는 중국 팀이 디자인에서 조만간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여 일본 본사와 함께 자체로 개발한 제품을 수출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칭수이쯔에게 있어서 '차이나 디자인, 메이드 인 차이나'는 첫걸음에 불과하고 '차이나 디자인, 전 세계적으로 판매'가 곧 현실화될 것이며, 수입 엑스포는 이러한 관념을 현실화하는 '부스터'이다. 칭수이쯔는 올해 MUJI의 수입 엑스포 진출을 통해 국내외 전시 바이어들에게 보다 역동적인 '차이나 디자인'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외부 세계에 '중국에 뿌리내린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MUJI는 수입 엑스포를 통해 중국 시장과의 긴밀히 관계를 세계에 보여줄 것이다.

MUJI는 지역 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후난성 십팔동 마을의 우수한 수질을 알게 되었으며, 현지 조사를 통해 현지 수공장과 협력하여 관련 장비를 기증하고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여 MUJI 매장에서 '십팔동 마을 정제수'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MUJI는 수원 찾기, 수공장 부조 및 취업 촉진 등을 통해 십팔동 마을의 빈곤 퇴치 프로젝트에 깊이 참여했다. '우리는 중국 정부의 빈곤 퇴치 사업에 기꺼이 참여함으로써 MUJI가 중국 시장에 뿌리를 내리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칭수이쯔는 올해의 '수입 엑스포 첫 쇼'에서 전시품뿐만 아니라 외자 기업이 중국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칭수이쯔는 '중국을 깊이 개척할 수 있는 그 어떤 기회도 놓치지 않을 것이며, 이 또한 우리가 "수입 엑스포 빅 패밀리"에 확고히 가입하는 이유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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