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공지능 활용 산업재해 예방 체계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로부터 국비 117억을 확보,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해 'AI·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과기부 지원으로 충청권 4개 광역지자체(충북·대전·세종·충남)가 공동으로 일상·산업의 각종 사고를 예측·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로부터 국비 117억을 확보,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해 'AI·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과기부 지원으로 충청권 4개 광역지자체(충북·대전·세종·충남)가 공동으로 일상·산업의 각종 사고를 예측·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추락·끼임 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재난·재해 상황 모니터링 및 대응 실증환경 구축을 통해 실시간 예측·대응 시스템 실증과 메타버스(훈련, 교육) 환경을 개발한다.
사업추진은 올해부터 3년간 추진되며 위치정보 수집, 지능형 영상분석 등 현장 사고 위험관리에 필요한 공통기능을 플랫폼에 구현하고, 기업별 맞춤형 재난안전관리 AI 솔루션을 개발해 현장에 실증하는 것으로, 총 171억원(국비 117억 확보, 도비 54억)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적용 기술은 기업별 제조환경에 따라 IoT 센서 도입, 시뮬레이션 솔루션 개발, 중장비 접근 감지 솔루션 개발, 가상펜스 구축 등 지원 항목을 다각화한 맞춤형 재난안전관리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으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7월 중 공모를 통해 20개 중소기업 실증과 3개 중견기업의 대규모 안전관리 실증사업으로 추진된다.
도 관계자는 "AI·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을 통해 재난·사고 사전 예방과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산업환경을 제공해 사업하기 좋은 충북 실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이재명 유죄 발목잡은 디테일 증거…성남시·국토부·민간업자 | 연합뉴스
- 연세대, '문제유출' 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2심 공방 예고(종합) | 연합뉴스
- '트럼프 파격발탁' 국방·법무장관 지명자 성비위 의혹 확산(종합) | 연합뉴스
- 의대생단체 "증원 정책은 의료 개악…내년 투쟁 방안 강구" | 연합뉴스
- 관계 풀려가는 한중…트럼프 2기서도 분위기 이어지나 | 연합뉴스
- "소아청소년병원 입원 10명 중 9명은 폐렴 등 감염병" | 연합뉴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출범키로…"北 파병 강력 규탄"(종합) | 연합뉴스
- 중일 정상 "호혜관계 추진"…中영공침범·日역사문제 상호 견제(종합3보) | 연합뉴스
- [날씨] 초겨울 찬바람 데려온 비…강원 산지엔 눈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