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생각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김호중·손호준 등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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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이 생각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출발한다.
10일 생각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승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SBS 청춘시트콤 '나 어때'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김승현은 드라마 '불새'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생각 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안성훈, 서인영, 정다경, TAN, 김광규, 손호준, 허경환, 김원효, 이동국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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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이 생각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출발한다.
10일 생각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승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기 활동부터 방송 활동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1998년 SBS 청춘시트콤 '나 어때'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김승현은 드라마 '불새'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KBS2 '살림남'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018년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예능부문 우수상, 2019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김승현은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생각 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안성훈, 서인영, 정다경, TAN, 김광규, 손호준, 허경환, 김원효, 이동국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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