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 오는 14일 개장…38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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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연꽃축제가 열리는 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에서 오는 1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어린이 풀, 유아 풀, 파도 풀을 비롯해 샤워실, 매점, 그늘 쉼터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매년 3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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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연꽃축제가 열리는 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에서 오는 1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어린이 풀, 유아 풀, 파도 풀을 비롯해 샤워실, 매점, 그늘 쉼터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매년 3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8000원, 청소년과 어린이 7000원, 어르신과 유아는 6000원이며 무안군민은 감면요금이 적용된다.
물놀이장 이용에 대한 문의는 회산백련지 물놀이장 매표소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무더운 여름철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주차 관리, 쓰레기 수거, 안전사고 예방 등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한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산백련지는 매년 7~8월이면 10만여 평에 연꽃이 만개한 장관을 볼 수 있으며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동물농장은 물론 향토음식관과 카페 등 상설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단체 관광객 등이 많이 찾는 국민관광지로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제26회 무안연꽃축제가 개최된다.
무안=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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