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황제주’ 등극… 장중 1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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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의 2차전지 주도주 에코프로가 100만원 선을 터치했다.
에코프로는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종가(98만원)보다 2.04%(2만원) 상승한 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1.07%(3000원) 오른 28만30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0.16%(100원) 내린 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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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의 2차전지 주도주 에코프로가 100만원 선을 터치했다.
에코프로는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종가(98만원)보다 2.04%(2만원) 상승한 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99만4000원에서 출발한 주가는 한때 100만5000원까지 올라갔다. 이로써 에코프로는 ‘황제주’(주당 100만원짜리 주식)로 등극했다.
에코프로는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에코프로비엠, 친환경 솔루션 업체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에코프로는 코스닥 시총 2위다.
에코프로비엠은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1.07%(3000원) 오른 28만30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0.16%(100원) 내린 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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