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홀딩스, 노인복지 주거·의료·헬스케어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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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홀딩스는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 8층에서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 STHIS, 단국대 기술지주 자회사 단국상의원과 노인의 주거, 의료, 헬스케어 증진을 위한 복지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형홀딩스, STHIS, 단국상의원은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주거, 의료, 헬스케어가 복합된 새로운 시니어타운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함께 하고, 단국상의원 '휴앤락' 브랜드를 중심으로 노인복지 및 시니어헬스케어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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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홀딩스는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 8층에서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 STHIS, 단국대 기술지주 자회사 단국상의원과 노인의 주거, 의료, 헬스케어 증진을 위한 복지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형홀딩스, STHIS, 단국상의원은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주거, 의료, 헬스케어가 복합된 새로운 시니어타운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함께 하고, 단국상의원 ‘휴앤락’ 브랜드를 중심으로 노인복지 및 시니어헬스케어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단국상의원 최규동 대표는 “노인인구의 급증에 따라 실버타운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며 헬스케어와 프로그램에 특화된 노인복지시설의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에 금융과 스마트팜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대형홀딩스와 연구기술 분야에 특화된 STHIS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한 것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에도 인지 교육과 운동 역학에 특화된 스마트 교육콘텐츠를 제공하여 치매를 늦추고 근육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지만, 스마트팜과 연계할 경우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형홀딩스 이형희 대표는 “노인복지시설에 스마트팜을 접목하면 노인들이 가벼운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기술지주 자회사인 STHIS 김수욱 이사회의장 겸 CEO는 “노인들의 육체적, 심리적 체력을 유지하기 위한 적정 기술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형홀딩스 이형희 대표, 단국상의원 최규동 대표, STHIS 김수욱 이사회의장 겸 CEO는 이 사업을 위해 의료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을 하는 것도 합의했다.
한편, 스마트팜(지능형농장)이란 ICT기술을 활용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원격 또는 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모니터링하여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과학적 농업방식으로서, 농산물의 생산량 증가는 물론, 노동력과 노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농업방식이다. 심한 육체노동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노인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농작물의 생산은 물론, 심리적 치유와 육체적 회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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