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샤이니는 증명했고 해냈다...이제 시작” 활동 마무리 소감

지승훈 2023. 7. 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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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샤이니 민호 SNS 캡처)
그룹 샤이니 민호가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민호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샤이니는 증명했고 해냈습니다. 샤이니월드(팬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샤이니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함께 고생해준 팀 샤이니!”라며 이번 활동에 동행한 스태프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나열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고의 스탭들이 있었기에 멋진 활동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다. 우리가 함께 해야 진정한 팀 샤이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너무 행복한 활동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민호가 공개한 영상에는 음악방송 1위를 축하하는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민호는 1위 트로피를 힘껏 들어올리며 이번 활동을 크게 자축했다. 

샤이니는 지난달 26일 여덟 번째 정규 앨범 ‘하드’를 발표했다. ‘하드’는 샤이니가 지난 2021년 4월 발매한 일곱 번째 정규 앨범 리패키지 ‘아틀란티스’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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