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뉴스룸’ 출연...“임윤아, 웃는 모습 매력적” 케미 언급
지승훈 2023. 7. 10. 07:42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임윤아를 언급했다.
9일 JTBC ‘뉴스룸’에는 이준호가 출연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대한 비하인드를 이야기 했다.
이날 이준호는 “실제로 현장에서는 매 신이 끝날 때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구원으로서 웃음을 경멸할 땐 눈에 힘이 들어가 있다가도 컷 하는 순간 웃음이 나왔다. 그걸 참는 게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과거 같은 시기 그룹 2PM, 소녀시대 멤버로서 각각 아이돌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준호는 “임윤아와 연기 합이 정말 궁금했다. 만나서 호흡을 하니 과거 함께 활동했던 것들이 도움이 됐다. 배우로 만난 건 처음인데 서로의 프로페셔널함을 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을 하다보니 이런 여자라면 사랑에 빠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임윤아의 실제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라며 솔직한 느낌도 고스란히 전했다.
또 ‘10년 전과 배우로서 달라진 점이 있나?’라는 질문엔 “비슷한 것 같다. 작품에 임할 때 나의 모습이라든지 내 자신이 생각하는 패턴이라든지, 아직까진 달라진 게 없다. 감사한 건 반응들이 차곡차곡 쌓였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준호는 현재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사랑이 낯선 구원 역을 맡아 천사랑 역 임윤아와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킹더랜드’는 첫 회 시청률 5.1%로 시작해 매회 상승세를 그리더니 최근 방송인 6화에서 12%, 7화에서 10.6%를 찍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9일 JTBC ‘뉴스룸’에는 이준호가 출연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대한 비하인드를 이야기 했다.
이날 이준호는 “실제로 현장에서는 매 신이 끝날 때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구원으로서 웃음을 경멸할 땐 눈에 힘이 들어가 있다가도 컷 하는 순간 웃음이 나왔다. 그걸 참는 게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과거 같은 시기 그룹 2PM, 소녀시대 멤버로서 각각 아이돌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준호는 “임윤아와 연기 합이 정말 궁금했다. 만나서 호흡을 하니 과거 함께 활동했던 것들이 도움이 됐다. 배우로 만난 건 처음인데 서로의 프로페셔널함을 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을 하다보니 이런 여자라면 사랑에 빠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임윤아의 실제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라며 솔직한 느낌도 고스란히 전했다.
또 ‘10년 전과 배우로서 달라진 점이 있나?’라는 질문엔 “비슷한 것 같다. 작품에 임할 때 나의 모습이라든지 내 자신이 생각하는 패턴이라든지, 아직까진 달라진 게 없다. 감사한 건 반응들이 차곡차곡 쌓였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준호는 현재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사랑이 낯선 구원 역을 맡아 천사랑 역 임윤아와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킹더랜드’는 첫 회 시청률 5.1%로 시작해 매회 상승세를 그리더니 최근 방송인 6화에서 12%, 7화에서 10.6%를 찍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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