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봉구민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5일 도봉구청에서 2023년 도봉구민대상 수상자들의 헌액식(獻額式)을 개최했다.
도봉구민대상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구민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수상자는 상패와 함께 구청사 1층에 마련된 '도봉 명예의 전당'에 명패가 헌액된다.
이날 헌액식은 부문별 도봉구민대상으로 소개된 수상자가 오언석 구청장과 함께 수상자의 이름과 사진이 새겨진 명패를 '도봉 명예의 전당'에 부착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봉구, 올해의 도봉구민대상 선정해 7월 5일 '도봉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도봉구청사 1층 ‘도봉 명예의 전당’에 2023년 도봉구민대상 수상자 이름과 사진이 새겨진 명패 부착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5일 도봉구청에서 2023년 도봉구민대상 수상자들의 헌액식(獻額式)을 개최했다.
도봉구민대상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구민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수상자는 상패와 함께 구청사 1층에 마련된 ‘도봉 명예의 전당’에 명패가 헌액된다.
올해 도봉구민대상 수상자로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단체 서울노보스병원 ▲사회봉사 개인 부문 정용환 ▲사회봉사 단체 부문 의성한방병원 ▲문화체육진흥 부문 단체 도봉구체육회 ▲미풍양속 부문 장영순 ▲특별상 임승현 씨가 선정됐다.
이날 헌액식은 부문별 도봉구민대상으로 소개된 수상자가 오언석 구청장과 함께 수상자의 이름과 사진이 새겨진 명패를 ‘도봉 명예의 전당’에 부착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수상자분들의 노력과 헌신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넘어서,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며, ”나눔과 봉사로 따뜻하고 행복한 도봉구를 만드는 데 기여한 여러분이 바로 도봉의 얼굴이고 영웅”이라는 축하인사를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잘 키운다더니 죽여 먹었다고?…반려견 4마리 학대 남성에 태국 발칵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