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문장
2023. 7. 10. 00:34
나는 성공은 행복의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하기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서 나머지 요소들을 모두 희생한다면 지나치게 비싼 대가를 치른 셈이라고 생각한다.
영국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에서. 러셀은 지나치게 경쟁적인 인생관이 “서로 살육을 자행하는” 사회의 뿌리라고 봤다. “(현대인은) 행복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자녀를 낳을 생각도 없어진다. 결국 생물학적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셈이다”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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