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독 수교 140주년, 함께 부르는 아리랑
2023. 7. 10. 00:02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현지시간)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한국과 독일의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기념음악회가 열렸다. ‘함께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양국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음악가 100여명이 ‘아리랑 판타지’를 합창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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