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모두 알려드DREAM! 피처 에디터의 차 토크
미나 시속 50km 주행 중에도 루프를 열고 닫을 수 있는데, 단 12초면 돼요. 엄청난 셀링 포인트죠.
일홍컬러마저 진한 원색이었다면 부담스러웠을 텐데, 은은한 ‘아쿠아 마리나’ 컬러라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
미나 단순히 멋져 보이기 위한 게 아니라, 공기역학적 설계로 만들어 최대 325km/h의 속도를 낸대요. 물론 온 로드에서는 규정 속도로 달려야겠지만요.(웃음)
마세라티 MC20 첼로
▶ 최대 출력 192HP
▶ 최대 토크 28.6kg.m
▶ 제로백 7.1초
▶ 가격 3억8천3백60만원~
일홍안전성까지 인정받아 유럽과 영국에서 ‘올해의 차’를 수상한 건 물론 세계 시장에서 90개의 상을 받았대. 어깨가 올라갈 수밖에!
미나 SUV지만, 슬림한 쿠페형 실루엣이 다른 이들의 시선을 끌죠. 이렇게 날렵한 5인승 SUV 본 적 있나요?
일홍최대 출력이 400마력이면서 퍼포먼스 SUV, 거기에 전기차라는 점을 생각하면 스포츠카 부럽지 않지.
재규어 I-PACE
▶ 최대 출력 400PS
▶ 최대 토크 71.0kg.m
▶ 제로백 4.8초
▶ 1회 충전 주행 거리 333km
▶가격 미정
미나 일단 너무 예쁘긴 하죠.(웃음) 익스클루시브 클래스와 경주용 차량 등의 모델을 ‘B’가 그려진 타원형의 색으로 정의할 수 있다는 점도 재밌어요.
일홍로고에 한 번 감탄했다면, 컨티넨탈 GT의 크기에도 압도되는 것 같아. 폭과 높이가 이전 모델보다 더 커진 덕분에 느껴지는 위압감 또한 어마어마하지!
미나 크리스털처럼 빛나는 헤드라이트와 유려하게 뻗은 곡선은 우아한 이미지도 주죠. 강력한 V8 엔진을 탑재한 덕에 2.3톤에 육박하는 이 차의 제로백이 단 4초라는 사실도 반전 매력 아닌가요?
벤틀리 컨티넨탈 GT
▶최대 출력550HP
▶최대 토크 78.5kg.m
▶제로백 4초
▶가격 3억2천8백90만원~
미나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에 등장하는 모델이잖아요!
일홍어쩐지.(웃음) 옐로 컬러의 차가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는지 새삼 느꼈어. 과하지 않고 적당히 산뜻한 컬러라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지도 않을 것 같고.
미나선배, 인테리어도 보셨어요? 브라운 컬러의 가죽 시트, 스웨이드 소재의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이 압권이거든요. 반드시 루프를 열고 타야 하는 차예요!
렉서스 LC 컨버터블
▶최대 출력 477HP
▶최대 토크 55.1kg.m
▶제로백 4.6초
▶가격 1억8천3백30만원
미나긴 휠 베이스와 보닛, 짧은 오버행에서 SL 특유의 섬세한 디테일이 느껴져요.
일홍그런 점이 이 차의 하차감을 올려주지만, 사실 누군가를 태우고 싶은 차이기도 해.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요소가 결합된 인테리어가 이 차의 멋을 살리거든.
미나헤드레스트와 등받이가 결합된 스포츠 시트는 기능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멋을 살리죠. 게다가 벤츠코리아 2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컬러를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 중이래요.
메르세데스-AMG SL
▶최대 출력 585HP
▶최대 토크 81.5kg.m
▶제로백 3.6초
▶가격 2억3천3백60만원~
미나심지어 ‘퓨어 그레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러래요. 고급스러움을 배가해주는 컬러인 것 같아 더 매력적으로 다가와요.
일홍희소성이 있는 차를 탄다는 사실만으로 하차감은 충분한 것 같아. 남들과는 다른 차를 탄다는 기분이 들게 만들잖아.
미나 기하학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전면부와 M 시리즈 특유의 가로형 슬롯 그릴 디자인이 이 차의 정점을 찍네요!
BMW M3 투어링
▶최대 출력510HP
▶최대 토크66.3kg.m
▶제로백 6초
▶가격 1억3천3백60만원~
일홍 까다로운 개발을 거쳐 드디어 선보이는 롤스로이스 첫 전기차라고 들었어.
미나맞아요. 두바이, 런던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좁은 도로, 고급 주택가 등 다양한 형태의 길에서 주행 테스트까지 했대요.
일홍 기능과 안전성,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섬세하게 고려한 차라니, 롤스로이스를 탄다는 자부심이 생길 수밖에 없겠네!
롤스로이스 스펙터
▶최대 출력 576HP
▶최대 토크91.8kg.m
▶제로백 4.5초
▶1회 충전 주행 거리약 520km
▶가격 미정
미나 포르쉐 특유의 전면부 디자인과 이전 모델보다 한결 날렵해진 후면부 디자인이 더해져 존재감이 더 강렬해졌어요.
일홍 스포츠 세단답게 스포츠 모드로 전환하면 좀 더 폭발적인 스피드로 거리를 활보할 수 있지. 하차감은 물론이고, 굳이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다른 운전자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을 수 있을걸?
포르쉐 파나메라 GTS
▶최대 출력 490PS
▶최대 토크 63.3kg.m
▶제로백 3.9초
▶가격2억2천1백20만원
일홍아우디는 ‘조명 맛집’으로도 유명하잖아. RS 7에도 적용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은 시인성과 우아한 멋까지 뽐낼 수 있는 것 같아.
미나이런 세세한 디테일이 운전자를 사로잡는 법이죠. RS 고유의 벌집 구조 그릴과 예리하게 떨어지는 후면 라인도 마찬가지고요.
일홍 디테일은 창문에서도 발견할 수 있어. 이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 소음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대. 운전자를 위한 센스지.
미나 거기에 뱅앤올룹슨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초고음질 사운드가 드라이빙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지 않을까요?
아우디 RS 7
▶최대 출력 600PS
▶최대 토크 81.58kg.m
▶제로백 3.6초
▶가격 1억5천8백2만원~
미나문과 뒷문을 함께 열어보면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실내 공간이 드러나요. 4개의 좌석이 서로 수평적이고 매끄럽게 연결되어 더 넓어 보이고 경쾌한 분위기를 내죠.
일홍 페라리의 상징과도 같았던 GT와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라니, 너무 새로워. 그래서 그런지 레드닷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과 혁신 제품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대.
미나 페라리의 정체성을 놓치지 않은 것도 있어요. V12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과 특유의 엔진 사운드는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페라리 푸로산게
▶최대 출력 725HP
▶최대 토크 73kg.m
▶제로백 3.3초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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