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성 甲' 유선호 "박태환과 계속 연락, 같이 밥도 먹어"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3. 7. 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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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박태환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다 같이 밥도 먹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박태환과 식사를 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선호는 멤버들이 지난 촬영에 함께했던 차준환과 연락을 하는지 물어보자 연락을 주고받는다면서 박태환과는 식사도 같이 했다고 전했다.

문세윤은 유선호에게 "네가 먼저 연락한 거야?"라고 어떤 루트로 같이 식사를 한 것인지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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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박태환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다 같이 밥도 먹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박태환과 식사를 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선호는 멤버들이 지난 촬영에 함께했던 차준환과 연락을 하는지 물어보자 연락을 주고받는다면서 박태환과는 식사도 같이 했다고 전했다. 

딘딘은 유선호가 박태환과 밥을 먹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선호 붙임성 좋다"고 말했다. 유선호는 박태환이 고기를 사줬다고 했다. 딘딘은 "왜 너만 사줬어"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유선호에게 "네가 먼저 연락한 거야?"라고 어떤 루트로 같이 식사를 한 것인지 궁금해 했다. 유선호는 "연락을 계속 주고받았다. 그러다가 태환이 형이 '밥이라도 먹자. 고기 사 줄게'라고 해서 만나게 됐다"고 했다.

문세윤은 그런 자리가 있으면 연정훈도 챙기라고 했다. 유선호는 "젊은 사람끼리 유대감이 있다"고 했다. 삐친 연정훈은 "새 멤버 잘못 뽑았다니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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