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화면 찢고 나온 구원…"낙하산 대신 차 타고" (뉴스룸)

장인영 기자 2023. 7. 9.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첫 뉴스 인터뷰에 응하는 심경을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대해 이준호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계속 입고 다녔던 옷이다.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해서 신경 썼다"고 말했다.

또한 뉴스 인터뷰는 처음이라는 이준호는 "지금 엄청 긴장한 상태"라면서 "뒤에 제 사진도 걸려 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극진한 환영을 해주시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첫 뉴스 인터뷰에 응하는 심경을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준호는 드라마 '킹더랜드' 속 구원의 트레이드마크인 스리피스 정장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준호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계속 입고 다녔던 옷이다.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해서 신경 썼다"고 말했다.

"극 중 구원처럼 낙하산 타고 왔냐"는 물음에 이준호는 "낙하산 타려고 했는데 오늘은 좀 어려울 것 같았다. 검소하진 않지만 차를 타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뉴스 인터뷰는 처음이라는 이준호는 "지금 엄청 긴장한 상태"라면서 "뒤에 제 사진도 걸려 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극진한 환영을 해주시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