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브라더! 사랑해' ...SON 생일축하 메시지 쇄도
이은경 2023. 7. 9. 16:50
전 토트넘 동료였던 델레 알리(영국)가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절친 손흥민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현재 튀르키예 리그에서 뛰고 있는 알리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던 시절 손흥민과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생일 축하해. 마이 브라더,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함께 적었다.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생으로 지난 8일 한국에서 자신의 31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날 한 용품업체 행사에 참가했던 손흥민은 이 자리에서 스폰서사와 팬들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받고 생일 축하를 받기도 했다.
토트넘의 공식 SNS, 그리고 손흥민의 전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도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SNS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또 스타일리스트 이혜영씨는 8일 자신의 SNS에 손흥민이 배우 공유와 함께 생일 파티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은경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피셜] “여기는 파리”→이강인, PSG 입단…2028년까지 계약, ‘음바페·네이마르와 뛴다’
- 공유·손흥민, 이렇게 친했나? 생일 파티도 함께하는 사이
- 최정원 ‘불륜의혹’ 고소한 A씨 “상간 관련 소송 중…아직 결과 안 나왔다”
- 장영란, 수백만원 명품백에 “볼품 없어 보인다” 무슨 일?
- 다듀 최자, 오늘(9일) 결혼 앞두고 예비 신부 얼굴 공개
- 박명수, 정형돈과 여전한 케미 “코로나 걸려도 문자 한번 없더라” (라디오쇼)
- 차인표, 8일 부친상 “천국에서 만나 같이 걸어요”
- ‘60억 건물주’ 기안84, 손톱깎이+접작체로 이어폰 고치다 실패 (인생84)
- 입만 열면 '정황 증거' 적립...소트니코바의 헛발질, 러시아의 모르쇠
- ‘눈물의 작별’ 벤투, 한국과 적으로 재회 가능성…“UAE와 3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