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최자, 오늘(9일) 결혼 앞두고 예비 신부 얼굴 공개
지승훈 2023. 7. 9. 14:34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을 앞두고 신부 얼굴을 공개했다.
최자는 9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지인의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지인은 최자의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밤 우리 형 결혼식. 오랜만에 내가 다 설레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와 예비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예비 신부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가로잡는다.
최자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3년여 간 교제한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최자는 “참 오랜 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거라고 믿고 살았는데,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라며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며, 다소 다이나믹한 내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어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라며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 새로 시작하는 저희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자는 지난 2000년 힙합 그룹 CB 매스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부터 개코와 함께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로 활동 중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최자는 9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지인의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지인은 최자의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밤 우리 형 결혼식. 오랜만에 내가 다 설레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와 예비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예비 신부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가로잡는다.
최자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3년여 간 교제한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최자는 “참 오랜 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거라고 믿고 살았는데,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라며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며, 다소 다이나믹한 내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어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라며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 새로 시작하는 저희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자는 지난 2000년 힙합 그룹 CB 매스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부터 개코와 함께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로 활동 중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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