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우빈, 감미로운 가창력 발휘…"아이돌 대표 보컬 되겠다" 포부 (K-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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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의 우빈이 감미로운 보컬로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8일 우빈은 방송된 JTBC 고품격 글로벌 뮤직쇼 'K-909'에 출연해 '4세대 메인 보컬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K-909'에 첫 출연하는 우빈은 "개인 스케줄은 한두 번 정도 해봤는데 공개 방송에서의 솔로 무대는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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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크래비티(의 우빈이 감미로운 보컬로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8일 우빈은 방송된 JTBC 고품격 글로벌 뮤직쇼 'K-909'에 출연해 '4세대 메인 보컬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이날 MC 보아는 "보석 같은 음색으로 4세대 아이돌 중에서도 원톱으로 꼽힌다"라고 우빈을 소개했다.
'K-909'에 첫 출연하는 우빈은 "개인 스케줄은 한두 번 정도 해봤는데 공개 방송에서의 솔로 무대는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우빈은 자신의 보컬 매력에 대해 "어떤 음악이나 구간이나 편안하고 따뜻한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완전히 성숙해지지 않은 소년의 느낌이 남아있는 목소리가 내 매력이라 생각한다"라며 '너의 바다'를 열창, 포근한 음색으로 힐링과 위로를 선사했다.
특히 우빈은 작사·작곡 능력도 갖춘 '능력자'로 주목받았다. 우빈은 "어렸을 때부터 미디 프로그램을 만지다가 본격적으로 곡을 쓴 건 중학생 때부터였다. 천천히 한 스텝씩 밟아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오늘은 '4세대 대표 아이돌 보컬'이라는 과분한 타이틀을 주셨는데, 4세대가 아닌 아이돌 대표 보컬리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우빈은 박효신의 '숨'을 선곡해 본격적으로 무대를 꾸몄다. 우빈은 "'숨'은 내가 노래를 해야겠다는 계기가 된 곡이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고,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포근하게 감쌌다.
한편, 우빈이 속한 크래비티는 지난 8일 개최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의 타이베이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9일 홍콩, 8월 5일 마닐라, 10월 28일 방콕 공연까지 아시아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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