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청소년 대상 ‘사서 직업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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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수원, 용인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사서 직업체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조정수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앞으로도 교육도서관으로서 학생들의 진로 체험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며 "이용자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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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학교 담당자에게 신청
경기도교육청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수원, 용인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사서 직업체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사서 직업체험은 학생들이 책과 사서를 통해 도서관에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견학과 사서 강의, 업무 체험, 사서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학교별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추후 최종 확정일자를 선착순으로 통보받게 된다. 참여 후 학교 판단에 따라 학생 학교 생활기록부에 활동 사항이 기재될 예정이다.
조정수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앞으로도 교육도서관으로서 학생들의 진로 체험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며 “이용자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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