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제주 삼다수' 마시는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

남소연 2023. 7. 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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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와 면담 자리에서 '제주 삼다수'를 마시고 있다.

제주 삼다수는 민주당이 이날 회의 참석자들을 위해 미리 테이블에 비치해놓은 것이다.

왼쪽은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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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연 기자]

▲ [오마이포토] '제주 삼다수' 마시는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 
ⓒ 남소연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와 면담 자리에서 '제주 삼다수'를 마시고 있다. 제주 삼다수는 민주당이 이날 회의 참석자들을 위해 미리 테이블에 비치해놓은 것이다.

그로시 총장은 전날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오염수를 마셔도 될 정도로 안전한가'라는 질문에 "나도 마실 수 있다. 그 안에서 수영도 할 수 있다"도 답변한 바 있다.

왼쪽은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 위원장.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와 면담에 참석해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왼쪽은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 위원장.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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