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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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경남 고성에서 열릴 예정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를 위해 전국 공룡 바라기들을 직접 찾아가는 '2023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일산'이 시작됐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는 지난 8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다음달 27일까지 51일 동안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을 연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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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트존과 공룡 화석존, 실물 크기 공룡동산 등
오는 9월 경남 고성에서 열릴 예정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를 위해 전국 공룡 바라기들을 직접 찾아가는 ‘2023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일산’이 시작됐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는 지난 8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다음달 27일까지 51일 동안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의장, 백수명 도의원, 허동원 도의원 및 군의원과 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장 등 고성군 관계자와 이동환 고양시장 등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이번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은 5100㎡ 규모의 실내 전시장에 과거 공룡이 살았던 시대로 건너가는 시간여행 미디어 아트존과 진품 공룡 화석들을 볼 수 있는 화석존 등으로 구성됐다.
또 실물 크기의 공룡들이 있는 공룡동산, 써클영상(5D관) 등 공룡엑스포가 자랑하는 영상체험과 직접 공룡 화석을 발굴해 보는 체험존 등을 선보이며 공룡엑스포 마스코트인 온고지신 캐릭터와의 포토타임, 외국인공연단의 서커스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이 군수는 “공룡엑스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 속에 수도권 어린이들에게 공룡엑스포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게 됐어 기쁘다”며 “실감 나는 공룡시대를 재현했으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엑스포를 홍보했다.
한편 국내 최초 자연사 엑스포이자 국내 공룡 대표 축제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상상, 그 이상의 공룡 세계’를 주제로 오는 9월22일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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