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수성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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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오는 23일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녹화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뜨거운 '대프리카'의 열정만큼 끼와 재능이 넘치는 시민들이 한여름 시원한 공연장에서 노래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대구 수성구편 녹화분은 9월 중 TV조선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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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신매시장·수성못에서 예심
7월 23일 수성아트피아서 녹화 진행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해 기량을 펼치는 대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위한 사전 예심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온라인과 수성구 동별 행정복지센터, 수성구청 문화관광과에서 접수 중이다.
수성구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심 당일인 19일 오후 1시~3시 사이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 오후 1시~3시에는 목요장날이 열리는 신매시장에서 그리고 오후 6시~7시에는 수성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재능과 끼를 가진 참가자를 찾는 ‘찾아가는 현장 예심’을 진행한다.
본선 녹화는 7월 23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열린다.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10여 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다.
수성구 홍보대사인 가수 한강과 강진, 황민호, 강혜연 등의 초대 가수 공연도 준비돼 있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등 푸짐한 상금과 연말대회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방청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1인 2매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예매한 방청티켓은 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에서 나눠주며, 녹화시작 20분 전까지 찾아가지 않는 티켓은 자동취소 처리가 돼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뜨거운 ‘대프리카’의 열정만큼 끼와 재능이 넘치는 시민들이 한여름 시원한 공연장에서 노래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대구 수성구편 녹화분은 9월 중 TV조선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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