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최자, 오늘(9일) 일반인 예비신부와 화촉...“순박한 미소 매력인 사람”
지승훈 2023. 7. 9. 08:16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자는 9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 진행이다. 최자와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이 닿았으며 3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자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최자는 “참 오랜 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거라고 믿고 살았는데,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라며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며, 다소 다이나믹한 내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라고 예비신부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라며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 새로 시작하는 저희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자는 지난 2000년 힙합 그룹 CB 매스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부터 개코와 함께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로 활동 중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최자는 9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 진행이다. 최자와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이 닿았으며 3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자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최자는 “참 오랜 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거라고 믿고 살았는데,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라며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며, 다소 다이나믹한 내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라고 예비신부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라며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 새로 시작하는 저희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자는 지난 2000년 힙합 그룹 CB 매스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부터 개코와 함께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로 활동 중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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