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 호텔 침실에 눕혔다…전통 혼례까지 (킹더랜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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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임윤아가 이준호와 전통 혼례 체험에 나서게 됐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본격적인 관계 진전을 보이는 천사랑(임윤아 분)과 구원(이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천사랑은 전통 혼례에 들어섰고, 눈 앞에는 구원이 서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구원은 천사랑에게 "앞으로는 헷갈리는 일, 마음 졸이는 일 안 만들겠다"라고 말하고, 두 사람은 손을 잡으며 본격적으로 관계가 진전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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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킹더랜드' 임윤아가 이준호와 전통 혼례 체험에 나서게 됐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본격적인 관계 진전을 보이는 천사랑(임윤아 분)과 구원(이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징어 게임'의 신스틸러 배우 아누팜(사미르 역)이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아누팜은 아랍 왕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원은 천사랑에게 "내 진심은 통하고 있어? 내 진심은 느껴져?"라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했다.
천사랑은 대답을 이어가려 했지만, 이때 사미르는 "사랑"이라고 부르며 대화를 막았다.
사미르는 전통 혼례 체험을 하고 싶다고 했고, 구원은 이를 못마땅해했다. 천사랑은 일이니까 하겠다고 나섰다.
이후 천사랑은 전통 혼례에 들어섰고, 눈 앞에는 구원이 서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드라마 말미 사미르는 "감히 날 속여?"라며 발끈했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구원은 "천사랑 씨 오늘 여기 올 자격 충분해"라고 말하며 천사랑을 든 채로 호텔 침실에 눕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구원은 천사랑에게 "우리 얘기하고 싶어서"라며 고백하려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구원은 천사랑에게 "앞으로는 헷갈리는 일, 마음 졸이는 일 안 만들겠다"라고 말하고, 두 사람은 손을 잡으며 본격적으로 관계가 진전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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