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손 잡았다…"헷갈리게 안 하겠다"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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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임윤아와 이준호가 손을 잡으며 데이트를 기약했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천사랑(임윤아 분)의 집을 찾아간 구원(이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구원은 "눈에서 질투가 활활 타오르는데?"라며 되물었고, 천사랑은 "저는 본부장님이 누굴 만나는지 정말 관심 없다"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구원은 집을 나서며 천사랑에게 "데이트할까?"라고 말하며 손을 잡아 설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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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킹더랜드' 임윤아와 이준호가 손을 잡으며 데이트를 기약했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천사랑(임윤아 분)의 집을 찾아간 구원(이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구원은 천사랑의 친구들을 언급하며 "많이 친한가봐?"라고 물었다.
천사랑은 "가족이랑 마찬가지다"라고 답하며 "근데 여자친구분 생일날 두고 오시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구원은 아니라고 답했고, 천사랑은 "여자친구도 아닌데 왜 품에 안기냐. 만인의 쉼터 뭐 그런거냐"며 질투했다
구원은 이에 웃으며 "질투하는 거냐"라고 말했고, 천사랑은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다. 구원은 "눈에서 질투가 활활 타오르는데?"라며 되물었고, 천사랑은 "저는 본부장님이 누굴 만나는지 정말 관심 없다"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원은 "이렇게 애원하는데 앞으로는 절대 안기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는 헷갈리는 일, 마음 졸이는 일 안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천사랑은 계속해서 "진짜 그런 거 아니다"라고 답했고, 구원은 "진짜 아니냐"라고 진지하게 물었다. 천사랑은 답을 하지 못했고, 이에 구원은 천사랑을 빤히 쳐다보며 머리를 만졌다. 그러면서 "알았어 그렇다고 해줄게"라고 말했다.
이후 구원은 집을 나서며 천사랑에게 "데이트할까?"라고 말하며 손을 잡아 설렘을 자극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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