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윤성빈, 혼자서 17톤 우등버스 옮겼다…유재석 “미친 거 아냐?” (놀뭐?)
권혜미 2023. 7. 8. 19:53
전 스켈레톤선수 윤성빈이 어마어마한 힘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는 윤성빈과 17톤 우등버스 옮기기 게임을 진행했다. 거리는 50m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한 팀이 이기는 방식이었다.
아예 차가 움직이지도 않았던 이이경, 진기주, 하하와 달리 윤성빈은 처음부터 혼자의 힘으로 버스를 밀기 시작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미친 거 아니냐. 성빈이 버스가 막 밀린다”며 감탄했다.
결국 유재석이 투입돼 이이경, 하하가 버스를 밀기 시작했고, 이 팀의 버스도 조금씩 밀렸다. 윤성빈의 체력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거리가 좁혀지는 듯 보였지만, 결국 윤성빈의 끈기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하하는 윤성빈에 “버스를 아예 미니카처럼 갖고 논다”고 놀라워했다.
땀으로 셔츠가 흠뻑 젖은 윤성빈은 “조금 이따가 다시 운동가야 한다”며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는 윤성빈과 17톤 우등버스 옮기기 게임을 진행했다. 거리는 50m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한 팀이 이기는 방식이었다.
아예 차가 움직이지도 않았던 이이경, 진기주, 하하와 달리 윤성빈은 처음부터 혼자의 힘으로 버스를 밀기 시작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미친 거 아니냐. 성빈이 버스가 막 밀린다”며 감탄했다.
결국 유재석이 투입돼 이이경, 하하가 버스를 밀기 시작했고, 이 팀의 버스도 조금씩 밀렸다. 윤성빈의 체력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거리가 좁혀지는 듯 보였지만, 결국 윤성빈의 끈기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하하는 윤성빈에 “버스를 아예 미니카처럼 갖고 논다”고 놀라워했다.
땀으로 셔츠가 흠뻑 젖은 윤성빈은 “조금 이따가 다시 운동가야 한다”며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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