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유재석, 하하 딸 ‘송이’ 깜짝 등장에 “나은이도 오는 거 아냐?” (놀뭐?)

사진=MBC 캡처

유재석이 자신의 딸 나은이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는 골목길에서 이어 달리기 게임을 진행했다. 두 팀으로 나뉘어 기록 경쟁을 하는 방식이었다.

이때 달리기의 깜짝 선수로 하하와 별의 딸 송이가 등장했고, 하하는 “너 오늘 그래서 유치원 안 갔구나”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 모두 송이를 보자마자 엄마 웃음을 지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형수님(별)의 보호 아래 있다가 잠깐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은이도 나오는 거 아니냐”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송이가 갈 시간이 되자 유재석은 “오늘 나와줘서 고마워. 나중에 삼촌 집에 놀러 와. 다음에 나은이 언니랑 또 재밌게 놀자”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