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규탄 시위서 경찰 가격한 정의당 부대표 입건

최동현 2023. 7. 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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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정의당 부대표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방한 항의시위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귀가 조치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 부대표는 전날 오후 11시께 김포공항에서 그로시 총장 방한 항의시위 도중 현수막을 펼치다 경찰관의 얼굴을 가격해 안경을 파손시킨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이 부대표의 신분이 확실하고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귀가 조치했다.

경찰은 조만간 이 부대표를 불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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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입국한 지난 7일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 인근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시민단체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입국한 지난 7일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 인근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현정 정의당 부대표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방한 항의시위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귀가 조치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 부대표는 전날 오후 11시께 김포공항에서 그로시 총장 방한 항의시위 도중 현수막을 펼치다 경찰관의 얼굴을 가격해 안경을 파손시킨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이 부대표의 신분이 확실하고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귀가 조치했다.

경찰은 조만간 이 부대표를 불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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