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수백만원 명품백에 “볼품 없어 보인다” 무슨 일?

권혜미 2023. 7. 8. 18: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명품백을 보고 “볼품없다”며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7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대박 현실적 장영란 가방속 물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자신의 가방과 함께 소지품을 공개한 장영란은 먼저 수백만 원에 달하는 유명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소개했다. 장영란은 해외여행 갔을 때 산 가방이라고 소개하며 “사고 나니까 관세가 그렇게 비싼 줄 몰랐다. 한국보다 더 비싸게 샀다. 오픈런이 정답이구라는 걸 느꼈다”고 고백했다.

또 장영란은 명품백의 활용도를 위해 이너백을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장영란은 “가방 안에 물건을 바로 넣으면 뒤죽박죽 섞이지 않나. 그런데 이너백을 끼면 수납이 잘 된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너백을 꺼내자 명품백은 힘을 잃고 쓰러졌고, 장영란은 “아무리 명품백이라도 볼품없어 보인다”며 다시 급히 이너백을 넣어 폭소를 안겼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