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시간 전 다 팔렸다' SSG-한화전, 1만2000석 매진 달성

조은혜 기자 2023. 7. 8.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상승세를 탄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3호 만원관중을 달성했다.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경기 개시 2시간 여 전인 오후 4시 5분, 1만2000석의 모든 좌석이 동이 나며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2019년 6월 8일 LG전 이후 홈경기 매진이 없던 한화는 지난달 3일과 4일 삼성전에서 연이틀 매진을 기록했고, 이날까지 시즌 세 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최근 상승세를 탄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3호 만원관중을 달성했다.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선발로는 SSG 로에니스 엘리아스, 한화 리카르도 산체스의 외인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전날 경기는 남부권에 내린 장맛비로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하고 취소된 가운데, 그 아쉬움을 달래기라도 하듯 이날은 일찌감치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그리고 경기 개시 2시간 여 전인 오후 4시 5분, 1만2000석의 모든 좌석이 동이 나며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2019년 6월 8일 LG전 이후 홈경기 매진이 없던 한화는 지난달 3일과 4일 삼성전에서 연이틀 매진을 기록했고, 이날까지 시즌 세 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