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동맹국 방위지출 ‘GDP 대비 최소 2%’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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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이 방위비 지출 가이드라인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최소 2%로 합의했다.
8일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나토 31개 회원국은 향후 GDP 대비 최소 2%를 방위비에 투자하겠다는 지속적인 약속에 합의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동맹국들이) 더 야심 찬 방위비 투자 약속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GDP 대비 최소 2%'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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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이 방위비 지출 가이드라인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최소 2%로 합의했다.
8일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나토 31개 회원국은 향후 GDP 대비 최소 2%를 방위비에 투자하겠다는 지속적인 약속에 합의했다.
나토는 2014년부터 GDP 대비 2%를 일종의 방위비 달성 목표로 삼아왔으나, 이러한 기준선을 최소 요건으로 명확히 변경한다는 취지다.
각국 정상들은 오는 11~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새로운 방위비 지출 가이드라인에 서명할 예정이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동맹국들이) 더 야심 찬 방위비 투자 약속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GDP 대비 최소 2%’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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