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년 연꽃 자생지 부운지의 연꽃

선덕여왕이 다녀갔다는 나왕대로도 알려져 있는 이곳

[김환대 기자]

▲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 김환대

 
경주에는 지금 볼만한 꽃으로 연꽃이 피었습니다.  잘 알려진 연꽃에 비해서 알려지지 않은 서면 운대리 부운지에 천연 연꽃 쉼터와 저수지 주변에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습니다.

이곳은 나왕대(羅王臺)라고 해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이 이곳에 유람차 행차하여 하루를 즐기고 간 곳이라 전하고 있는 곳입니다.
  

▲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 김환대

   

▲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 김환대

  
저수지를 부운지라 하며 천연 자생 연꽃이 피기 시작해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경주 운대저수지 ⓒ 김환대

 

▲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연꽃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연꽃 ⓒ 김환대

현재 부운지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한 바퀴 둘러 볼 수 있고 주변에 보호수가 잘 보존되고 있어 경관이 좋습니다.
  

▲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 김환대

   

▲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 김환대

 
조금 거리가 먼 곳이나 부운지 산책로를 걷다 보면 아름다운 주변 풍경과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앞으로 있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의 한적한 장소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벤치에 앉아 잠시 힐링하기에 좋아 경주의 또 다른 매력적인 장소로 가볼만한 곳입니다. 
  

▲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경주 나왕대 운대저수지 ⓒ 김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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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현지 취재는 7월 5일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