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엔식량농업기구 이사국으로 선출…13회 연속

문혜원 2023. 7. 8.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가 13회 연속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43차 FAO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차기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등 9개 국가가 이사국이 됐다.

FAO는 기아 퇴치와 영양 개선, 식량 불안정 완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유엔 산하 농업기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13회 연속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 이사국. [사진제공=유엔식량농업기구 홈페이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제43차 FAO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차기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이사국으로서의 활동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등 9개 국가가 이사국이 됐다.

FAO는 기아 퇴치와 영양 개선, 식량 불안정 완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유엔 산하 농업기구다. 이사회는 매년 2∼3회 열리고, 총회에 상정되는 중기계획, 사업 방향, 예산 등을 미리 검토해 조율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