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랑워터파크’ 등 물놀이장 2곳 개장 외 [영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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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화랑설화마을 내 화랑워터파크가 8일 개장했다.
이에 앞서 시는 개장 전 시설물 등 현장점검을 했다.
최대 수심 60cm, 총면적 200㎡ 규모의 야외 물놀이장은 울창한 운주산 침엽수림 속에서 물놀이와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그늘막 파라솔,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갖추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화랑워터파크 등 물놀이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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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화랑설화마을 내 화랑워터파크가 8일 개장했다.
이에 앞서 시는 개장 전 시설물 등 현장점검을 했다.
화랑워터파크는 오는 16일까지 주말 운영을 거쳐 다음달 20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물총 싸움, 화랑피자 만들기 등 연계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더한다.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내 물놀이장도 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된다.
최대 수심 60cm, 총면적 200㎡ 규모의 야외 물놀이장은 울창한 운주산 침엽수림 속에서 물놀이와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그늘막 파라솔,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갖추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화랑워터파크 등 물놀이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영천시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총 66개(주간 46, 야간 20)로, 명상(야간)·힐링요가(야간)가 신설됐다.
영어·일본어·통기타·우쿨렐레는 수준별 수업으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총 1347명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교육은 8월 7일 개강해 12월 22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모집 인원 중 15%는 국가유공자와 자원봉사자, 다자녀가정, 장애인 등에 우선 배정된다.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 미달 수업에 한해 1과목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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