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교차로 대기 중 수면
황인욱 2023. 7. 8.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파출소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위는 전날 오후 10시19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차로 신호 대기 중 잠이 들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A 경위의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해당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파출소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위는 전날 오후 10시19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차로 신호 대기 중 잠이 들었다. 그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 측정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A 경위의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또한 A 경위를 직위 해제해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광주, 강원 원정서 아쉬운 1-1 무승부
- 민주당, 선동 헛발질…지지율 하락세에 고개 드는 이재명 책임론
- 소노인터내셔널 구원 등판, 다시 뛰는 프로농구 10개 심장 [기자수첩-스포츠]
- '강제집행' 피하려고 아내·며느리에 자산 넘겨…70대 징역형
- 尹 지지율, 다시 30%대 하락…국민의힘 상승, 민주당 하락 [리얼미터]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20대 청년 5명 중 2명, '결혼 안하고 자녀 낳을 수 있어'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