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더위 기승… 오전부터 전국 각지 폭염주의보

최예슬 2023. 7. 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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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8일 오전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창원·김해·밀양·함안·창녕·거창·하동·합천·함양·산청 등 경남 10곳, 포항·구미·경산·경주·안동·김천·칠곡·영천·상주·문경·예천·의성·성주·청도·영덕·고령·군위 등 경북 17곳에도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충남은 천안·아산·당진·논산·공주·홍성·예산·부여·금산 등 9곳, 충북은 청주·충주·옥천 등 3곳에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외에도 대전·대구·세종이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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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8일 오전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 평택에 폭염 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창원·김해·밀양·함안·창녕·거창·하동·합천·함양·산청 등 경남 10곳, 포항·구미·경산·경주·안동·김천·칠곡·영천·상주·문경·예천·의성·성주·청도·영덕·고령·군위 등 경북 17곳에도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전라도에서는 순천·광양·나주·무안·해남·화순·영암·영광·담양·장성·보성·장흥·강진·함평·곡성·구례 등 전남 16곳과 전주·익산·정읍·완주·김제·남원·고창·부안·순창·임실·무주 등 전북 11곳이 포함됐다. 충남은 천안·아산·당진·논산·공주·홍성·예산·부여·금산 등 9곳, 충북은 청주·충주·옥천 등 3곳에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외에도 대전·대구·세종이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에 들어갔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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