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더위 기승… 오전부터 전국 각지 폭염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인 8일 오전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창원·김해·밀양·함안·창녕·거창·하동·합천·함양·산청 등 경남 10곳, 포항·구미·경산·경주·안동·김천·칠곡·영천·상주·문경·예천·의성·성주·청도·영덕·고령·군위 등 경북 17곳에도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충남은 천안·아산·당진·논산·공주·홍성·예산·부여·금산 등 9곳, 충북은 청주·충주·옥천 등 3곳에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외에도 대전·대구·세종이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에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8일 오전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 평택에 폭염 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창원·김해·밀양·함안·창녕·거창·하동·합천·함양·산청 등 경남 10곳, 포항·구미·경산·경주·안동·김천·칠곡·영천·상주·문경·예천·의성·성주·청도·영덕·고령·군위 등 경북 17곳에도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전라도에서는 순천·광양·나주·무안·해남·화순·영암·영광·담양·장성·보성·장흥·강진·함평·곡성·구례 등 전남 16곳과 전주·익산·정읍·완주·김제·남원·고창·부안·순창·임실·무주 등 전북 11곳이 포함됐다. 충남은 천안·아산·당진·논산·공주·홍성·예산·부여·금산 등 9곳, 충북은 청주·충주·옥천 등 3곳에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외에도 대전·대구·세종이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에 들어갔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대 부모, 자녀 학원비로 월 57만원 써…방학되면↑”
- 성폭행하려 했나? “네”…의왕 아파트 엘베 폭행男 구속
- 원희룡 “양평道 尹정부 끝나면 하자…어차피 또 野선동”
- “룸 손님 한명씩 나가”…횟집 25만원 ‘먹튀’한 50대 6명
- 단속 피해 도주하던 만취車, 인도 돌진…40대 행인 숨져
- 더워서?…대구 상의탈의 여성, 대낮 길거리 활보 ‘발칵’
- 이주노동자 집단폭행 10대들…도로 위 1시간, 다 지나쳐
- 韓입국한 IAEA 총장…김포공항 시위대에 ‘진땀’ [포착]
- 장애 예견된 아기에…친부·외조모, 출생 당일 범행했다
- 조민 “고려대·부산대 입학취소 소송 취하…초심 돌아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