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아파트 700여세대 정전…전선 나무에 걸려 발생

황인욱 2023. 7. 8.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전선이 나무에 걸려 인근 아파트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0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전선이 나무에 걸려 스파크가 발생하면서 인근 아파트 700여 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4시간 넘게 정전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주민들은 불편을 겪었다.

119가 출동해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한전 측이 복구작업을 벌여 8일 0시께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시간 넘게 정전 지속…주민 불편
촛불이 주변을 비추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부산에서 전선이 나무에 걸려 인근 아파트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0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전선이 나무에 걸려 스파크가 발생하면서 인근 아파트 700여 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4시간 넘게 정전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주민들은 불편을 겪었다.

119가 출동해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한전 측이 복구작업을 벌여 8일 0시께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