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도전’ 조코비치,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16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470만 파운드·약 743억 원) 남자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5연패를 향해 한 걸음 전진했다.
조코비치는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스탄 바브링카(88위·스위스)를 3-0(6-3 6-1 7-6<7-5>)으로 제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470만 파운드·약 743억 원) 남자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5연패를 향해 한 걸음 전진했다.
조코비치는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스탄 바브링카(88위·스위스)를 3-0(6-3 6-1 7-6<7-5>)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후베르트 후르카치(18위·폴란드)를 상대로 4회전을 치르게 됐다. 조코비치는 후르카치와 상대 전적에서 5전 전승을 기록 중이기 때문에 8강행 가능성은 높다.
조코비치는 윔블던의 강자다. 2018년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4회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우승을 차지했던 조코비치가 윔블던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선다면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24회로 늘리게 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강원 원정서 아쉬운 1-1 무승부
- 3연승에도 웃을 수 없는 KIA, 김건국 헤드샷·황대인 부상 이탈
- 신유빈·전지희, WTT 스타 컨텐더 여자 복식 결승 진출 실패
- 마인츠·셀틱 관심 받았던 조규성의 덴마크행, 과연 최선일까
- 수원FC, 브라질 공격수 바우테르손 실바 영입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