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콘‧뉴 호프 클럽‧헨리 무디, ‘우드스탁 2023’ 헤드라이너 낙점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의 헤드라이너가 공개됐다.

ⓒ㈜에스지씨엔터테인먼트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이하 ‘우드스탁’)은 지난 6일 오후 헤드라이너와 추가 라인업을 오픈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미국 힙합의 전설 에이콘(Akon),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브릿팝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SNS 대세 영국 싱어송라이터 헨리 무디(Henry Moodie)와 럭라이프(Luck Life), 프레데릭(Frederic)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인기 모던락 밴드 몽니가 추가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우드스탁’의 1차 라인업으로 라우드니스(LOUDNESS), 다이나믹듀오, 인순이, 이은미, 안치환, 부활, 김경호, 김완선, 린, 노브레인, 육중완밴드, 레이지본, 크랙샷, 팔로알토, 알리, 다섯손가락, 김도균, 사랑과 평화, 키보이스, 메써드, 여행스케치, 웅산, 곽동현, 정홍일(레드원밴드), H2O, W24, 꽃다지 등 27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2차 라인업에는 태양, 박정현, 김슬옹, 임윤성, 아르고나우타(Argonauta) 5개 팀, 3차 라인업 전인권, 크라잉넛, 김준히, 유미 4개 팀, 4차 라인업 선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더 보울스(The Bowls), 데드버튼즈(Deadbuttons), 아이디얼스(ID:Earth), 와비킹(WabiKing) 6팀, 5차 라인업에는 윤미래, 타이거JK, 예성, 려욱, 저스트절크 5개 팀이 공개됐다.

한편, ‘우드스탁’은 오는 28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일대 다목적광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