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더기버스 형사 고소…피프티 피프티 "많이 위축된 상황"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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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잡음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7일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을 업무상 횡령, 사문서 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 측에서 받은 인수인계 자료를 정리하던 중 어트랙트와 사전 협의 없이 진행한 횡령건이 발견됐다"라며 "용역 계약 업체 확인 결과 더기버스 측이 허위 용역 계약서를 위조해 횡령한 것을 확인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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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잡음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7일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을 업무상 횡령, 사문서 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 측에서 받은 인수인계 자료를 정리하던 중 어트랙트와 사전 협의 없이 진행한 횡령건이 발견됐다"라며 "용역 계약 업체 확인 결과 더기버스 측이 허위 용역 계약서를 위조해 횡령한 것을 확인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안성일 대표의 추가 범죄 혐의가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여 파장이 끝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전원은 소속사 어트랙트에 대해 명하지 않은 정산과 계약상 의무 불이행, 인적·물적 지원 능력 부족 등을 꼽으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멤버 빼가기' 등을 시도한 '배우 세력' 임을 주장하고 있다.
양측의 갈등이 첨예하게 부딪히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현재 근황을 전했다.
이진호는 " "전홍준 대표가 처음으로 쎄하다고 느낀 시점이 있는데 멤버들이 안성일에게 '대표님'이라면서 따르는 것을 보고 나서다"라며 "이상을 감지하고 그때부터 주위의 조언에 따라 상표권 출원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 부모들이 한글명 '피프티 피프티'에 대해 상표권 출원 신청을 한 것에 대해서는 "멤버들은 모르는 사안이었고 멤버들과 상의 없이 진행한 일"이라고 했다. 또한 "멤버들 측은 현재 많이 위축되어 있다"며 "계속해서 눈물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 = 어트랙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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