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기안84 견제ing "팜유세미나 보란 듯이 터졌다"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가 기안84를 향한 견제를 이어갔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기안84를 향한 견제를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주 방송된 팜유세미나 2탄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전현무는 "팜유세미나가 완전히 터졌다. 누구 보란 듯이 완전히 터져버렸다"라고 말하며 올해 유력한 대상 후보로 떠오른 기안84를 견제했다.

전현무는 박나래가 "전 회장님 기사가 쏟아졌다"고 하자 "과찬이시다"라며 화제가 됐던 민어 광인 짤을 언급하기도 했다. 

'소식좌' 코드쿤스트는 팜유세미나에 대한 호평을 두고 "또 먹겠구나"라고 벌써부터 힘들어 했다. 박나래는 팜유세미나 3탄을 하면 소화제를 챙겨오겠다고 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3탄 때는 메뉴 중에 하나라도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