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불륜 의혹 거듭 부인했지만…고소인 A씨와 진실게임ing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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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불륜 의혹과 관련해 고소인 A씨와 공방이 진행 중이다.
최정원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계속되는 A씨의 저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 명예훼손 교사 및 모욕 등의 일방적인 범죄행위를 '감도 떨어지고 인기도 떨어졌으나 직업란엔 다 른 걸 쓸게 없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감내하는 것은, 제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살아가더라도 묵인 할 수 없다는 판단과 결심을 한 바, 그 분의 민사소 송에 대한 반소 및 수개월간 증거를 모아둔 수 많았 던 범법행위들에 대한 추가 형사 고소도 불가피하게 진행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불륜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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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남성 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불륜 의혹과 관련해 고소인 A씨와 공방이 진행 중이다.
최정원은 7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불륜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A씨로부터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당했다. A씨는 자신의 아내 B씨와 최정원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B씨와 최정원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한 최정원 측은 지난 5일 A씨가 명예훼손교사, 정통망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반면 최정원은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정원의 '불송치 처분'에도 허위 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씨의 경우 경찰이 최정원에게 무혐의 결정을 내린 사실을 모를 리 없다며 "명백히 '과실'이 아닌 '고의'의 영역이다"라고 꼬집었다. 최정원 측은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려 명예를 실추시키는 여러 행위에 대하여 추가 형사고소를 제기하는 등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고자 한다"라고 했다.
최정원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계속되는 A씨의 저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 명예훼손 교사 및 모욕 등의 일방적인 범죄행위를 '감도 떨어지고 인기도 떨어졌으나 직업란엔 다 른 걸 쓸게 없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감내하는 것은, 제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살아가더라도 묵인 할 수 없다는 판단과 결심을 한 바, 그 분의 민사소 송에 대한 반소 및 수개월간 증거를 모아둔 수 많았 던 범법행위들에 대한 추가 형사 고소도 불가피하게 진행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불륜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7일 스포츠경향은 최정원이 상간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상간행위를 했다며 지난해 12월 손배해상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정원의 주소지에 대해 몇 차례 주소보정이 이뤄졌고 관련 서류가 최정원의 거주지에 전달됐으나 이에 응하지 않아 폐문부재 처리돼 재판 지연 가능성이 커졌음을 언급했다.
또한 A씨는 또 다른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서 "이의 제기를 해서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고 아직 조사 중인 단계"라며 "경찰에선 불송치(무혐의) 처분이 나왔지만 현재 검찰의 최종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며 재차 불륜과 관련해 완전한 무혐의라고 볼 수 었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또한 최정원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관련 공방이 지속될 것임을 암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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