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vs 울산’ 176번째 동해안더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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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는 176번째 동해안더비로 치르는 2023 하나원큐 K리그1 21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 티켓이 매진됐다고 7일 밝혔다.
포항은 티켓 매진으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확실시되는 만큼 보다 원활한 운영과 관중들의 입장 편의를 위해 7월 8일 경기 당일, 평소보다 1시간 이른 킥오프 3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입장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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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는 176번째 동해안더비로 치르는 2023 하나원큐 K리그1 21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 티켓이 매진됐다고 7일 밝혔다.
포항 구단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 선예매, 4일 오후 7시 일반예매를 시작한 이후 경기를 이틀 앞둔 6일 오후 6시경 매진됐다. 지난 5월 29일 포항스틸러스 창단 50주년 기념 매치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매진이다.
포항은 티켓 매진으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확실시되는 만큼 보다 원활한 운영과 관중들의 입장 편의를 위해 7월 8일 경기 당일, 평소보다 1시간 이른 킥오프 3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입장을 시작할 예정이다.
만원 관중으로 인해 주차난 또한 예상된다. 스틸야드 인근 주차장 개방에 더해 포항남부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포스코 본사 진입로 및 남문 역사관 진입로 도로가 이면주차, SK주유소~폴리텍대학 방면 도로가 이면주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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