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호우특보 확대…중대본 1단계 가동

임춘한 2023. 7. 7.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7일 오후 5시 기준 일 강수량을 보면 전남 신안군 흑산도 72.7㎜, 광주 59.7㎜, 경남 진주시 58.7㎜, 대전 56.7㎜, 경남 합천군 45.2㎜, 대구 42.2㎜, 전북 전주시 32㎜, 울산 21.4㎜ 등이다.

주시 32㎜, 울산 21.4㎜ 등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기 경보 수준 '주의' 상향

행정안전부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7일 오후 5시 기준 일 강수량을 보면 전남 신안군 흑산도 72.7㎜, 광주 59.7㎜, 경남 진주시 58.7㎜, 대전 56.7㎜, 경남 합천군 45.2㎜, 대구 42.2㎜, 전북 전주시 32㎜, 울산 21.4㎜ 등이다.주시 32㎜, 울산 21.4㎜ 등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6시 기준 항공기 4편 운항이 중단됐으며, 국립공원 16곳, 하천변 22곳 등의 출입이 통제됐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