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파리서 전인화와 깜짝 조우…"옷이 왜이래" 티격태격 (cine style)

장인영 기자 2023. 7. 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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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파리에서 반가운 인물을 만났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우리의 파리 여행은 지금부터!ㅣ루이비통 전시, 바스키아, 앤디 워홀 눈 호강 제대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프랑스 파리 여행 3일 차에 접어든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신혜는 "파리에서 미녀를 만났다"며 배우 전인화와의 우연한 만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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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파리에서 반가운 인물을 만났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우리의 파리 여행은 지금부터!ㅣ루이비통 전시, 바스키아, 앤디 워홀 눈 호강 제대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프랑스 파리 여행 3일 차에 접어든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신혜는 "파리에서 미녀를 만났다"며 배우 전인화와의 우연한 만남을 전했다. 

전인화는 "이럴 수가 있나. 서울에서도 못 만나는데 어떻게 파리에서 만나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얼싸안고 반갑게 인사했다. 

그런가 하면 전인화는 "옷이 왜 이러냐"며 황신혜를 향해 디스를 시작했고, 황신혜는 "너도 그래. 찢어진 옷을 입으면 어떡하냐"고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어 전인화가 딸의 안부를 묻자, 황신혜는 "진이(딸)는 어지럽다고 쉬고 있다. 더위 먹은 것 같다"고 알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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