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건국, 1이닝도 소화 못하고 '헤드샷 퇴장'…시즌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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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건국이 헤드샷 퇴장으로 1이닝도 소화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몸에 맞는 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심판진이 모였고, 합의 끝에 공이 헬멧에 맞았다고 판단하면서 김건국을 헤드샷 퇴장 조치했다.
올 시즌 12호 퇴장으로, 헤드샷 퇴장은 시즌 7번째다.
다만 김건국이 이닝을 길게 끌고 가지 못하면서 KIA의 마운드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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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김건국이 헤드샷 퇴장으로 1이닝도 소화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건국은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5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그러나 경기 초반부터 갑작스러운 변수가 발생했다.
1회말 2사 3루에서 김건국이 던진 초구 직구가 박병호의 머리 쪽으로 향했다. 몸에 맞는 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심판진이 모였고, 합의 끝에 공이 헬멧에 맞았다고 판단하면서 김건국을 헤드샷 퇴장 조치했다.
마이크를 잡은 심판진은 "직구가 머리에 맞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퇴장 조치됐다"고 관중에게 설명했다. 올 시즌 12호 퇴장으로, 헤드샷 퇴장은 시즌 7번째다.
급하게 호출을 받고 올라온 두 번째 투수 김재열이 첫 타자 장성우를 뜬공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마쳤고, 2사 1·3루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다만 김건국이 이닝을 길게 끌고 가지 못하면서 KIA의 마운드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수원,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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