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채정안 "나이 들어 슬퍼, 기억력 감퇴…뇌에 문제" (채정안 TV)

이예진 기자 2023. 7. 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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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나이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전하며 기억력 감퇴를 언급했다.

6일 채정안은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 "2023 채정안 PICK 상반기 결산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채정안은"2023년 상반기 결산템 시간이다"라며 운을 뗐다.

채정안은 "이 시간이 이제 한 해, 두해 쌓이다 보니까 '상반기 결산템'이라는 고정 메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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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나이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전하며 기억력 감퇴를 언급했다.

6일 채정안은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 "2023 채정안 PICK 상반기 결산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채정안은"2023년 상반기 결산템 시간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에 제작진들이 박수를 치며 호응하자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데 좋냐"며 웃었다.

채정안은 "이 시간이 이제 한 해, 두해 쌓이다 보니까 '상반기 결산템'이라는 고정 메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설명란을 통해 "작년 이맘때.. 기억나나요..? 금방 떡국 먹고 한 해 지날 거라고 했던.. 맞습니다.. 벌써 한해가 지나고 다시 돌아온 2023 상반기 결산템!"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빠르게 느껴했더니 '기억력을 잃어버려서'라는 얘기가 있지 않냐. 너무 슬픈 얘기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끔 어른들이 아침에 뭐 먹었는지 모르시지 않냐. 뇌에 뭔가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거지. 기억이 남아있을 때 더 많이 먹어보고 경험해 보고 에너지를 써야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 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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