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허니제이 울린 '전화 공포증' 뭐길래?…"엄마랑도 힘들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이유에 이어 허니제이도 '콜포비아'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콜포비아(Call Phobia)는 전화를 의미하는 '콜'(Call)과 공포증 '포비아'(Phobia)의 합성어다. 즉, 전화 통화에 두려움을 느껴 기피하는 현상을 뜻한다. 기기가 발달함에 따라 이들은 전화 통화보다는 문자나 메신저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채널 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선공개 영상에서 허니제이는 "전화 하기가 진짜 싫다. 문자로 하라고 한다. 그 사람이 끊을 때까지 쭉 쳐다보고 있는다. 이건 좀 무섭나"라며 콜포비아임을 고백했다.
이어 "급하면 문자를 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전화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허니제이는 "전화가 오면 저도 모르게 뭔가 답답함을 느낀다. 소화 안 될때 답답한 그 느낌이다. 진동 자체가 싫어서 진동 울리자마자 끈다. 그 후에야 받을지 말지 고민한다"라고 털어놨다.
아이유 또한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제가 통화하는 걸 굉장히 힘들어한다"며 콜포비아임을 밝혔다.
아이유는 "가만히 앉아서 통화를 잘 못한다. 엄마랑 통화를 하더라도 조금 불편해진다. 유일하게 통화하면서 안 불편한 사람은 매니저 오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워낙 일 얘기를 할 게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심지어 인나 씨와 통화하는 것도 힘들어한다. 사실 아무하고도 통화를 못한다"라며 전화 공포증에 대해 이야기했다.
엄현경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저 콜포비아다. 너무 떨린다"고 고백했다. 엄현경의 매니저는 "4달 정도 전화를 해본적이 없다. 항상 메시지로 얘기했다"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KBS 2TV '옥탑방 문제아들'에 출연해 "콜 포비아가 있었다. 전화 소리만 들어도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키는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전화 공포증'이 생겼다"며 "휴대폰에 전화만 오면 가슴이 떨린다. 부모님을 제외하고 모든 전화가 올 때 두렵다. 문자는 오면 생각을 하면 적을 수 있는데 전화는 바로 말을 책임져야 한다"고 털어놨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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