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초호화 키즈 풀빌라서 가족 여행…"큰맘 먹고" (별튜브)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하하, 별 부부가 삼남매와 함께 초호화 풀빌라로 바캉스를 떠났다.

6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드소송과 하아빠! 다 함께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떠났어요!｜가족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별은 "정말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왔다"며 "남편이 요즘 너무 바빴고 저도 뮤지컬을 하느라고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못 보내줘서 이번에 큰 맘 먹고 4박 5일 휴가를 내서 경기도 양평에 있는 키즈 풀빌라를 잡았다"고 입을 열었다.

별은 "내돈내산으로 알아낸 좋은 시설이 잘 돼있는 풀빌라"라고 소개했다.

딸 송이와 아들 소울이는 즐거움을 몸으로 표현하는 등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와 별, 삼남매는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별은 "우리는 저녁을 맛있게 먹고 풀빌라 측에 부탁을 해서 불멍을 준비했다"며 준비해온 마시멜로를 꺼냈다.

별은 송이가 무서울까 봐 대신해서 마시멜로를 구워줬지만 마시멜로는 거의 다 탔고 송이는 "다 탔다. 어떡해"라며 속상해했다.

이에 별이 "엄마가 새로운 거 꺼내줄까? 그거 아빠가 먹으라고 해"라고 말하자 하하는 어이없는 듯 실소를 터뜨렸다.

사진=유튜브 '별이 빛나는 튜브'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