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울릉군·BC카드, ‘울릉도 상권 활성화 및 환경 보호’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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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울릉도 상권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대구은행과 울릉군청, BC카드는 7일 울릉군청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DGB대구은행과 BC카드는 오는 11월 말까지 울릉도 전 지역에서 '착한 태그' 이벤트를 통해 주요 업종 최대 15만원 결제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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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울릉도 상권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대구은행과 울릉군청, BC카드는 7일 울릉군청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또 대구은행의 독도 지역 특화 카드인 '우리독도카드' 새 단장(리뉴얼) 및 울릉군수 1호 카드 전달식도 가졌다.
DGB대구은행과 BC카드는 오는 11월 말까지 울릉도 전 지역에서 ‘착한 태그’ 이벤트를 통해 주요 업종 최대 15만원 결제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 앱에서 #마이태그 후 대구은행 BC카드로 결제할 경우 숙박과 레저, 외식, 관광지 입장권 등에 최대 10만원 할인 및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벤트와 연계해 대구은행은 해양청소기금을 적립해 기부할 예정이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ESG경영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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